서울지하철, 스크린도어 덕분에 지난해 사망사고 '0건'
번플 노트

서울지하철이 스크린도어 설치 효과로 지난해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해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스크린도어는 승강장과 선로 사이를 차단해 추락이나 투신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는 설비로, 서울 지하철 전역에 적용돼 있다.

해외 누리꾼들은 이 소식을 자국 지하철 시스템과 비교하며 반응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스크린도어가 없는 지하철에서 겪는 불안감이나 실제 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스크린도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런 반응은 단순한 시설 비교를 넘어 안전 인프라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반응 포인트
  • 스크린도어가 없는 나라에서는 선로 추락이나 고의적 사고 위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우려가 나타난다.
  • 스크린도어가 안전뿐 아니라 미관과 위생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 사망자 0건이라는 결과에 대해 놀랍고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다수를 이룬다.
  • 사고가 기관사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긴다는 점을 언급하며 스크린도어의 간접적 효과를 짚는 반응도 있다.
  • 왜 다른 나라들은 스크린도어를 적극 도입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원본: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1suz063

이 글에서 배우는 영어 표현
  • of all places다른 곳도 아니고 하필

    여러 후보 중에서 특정 대상을 콕 집어 강조할 때 쓰는 표현. 직역하면 '모든 장소 중에서'지만 실제로는 '다른 데도 아니고 바로 여기가?'라는 의외성·강조 뉘앙스를 담는다.

    USA of all places NEED subway screen doors.

  • know what im really curious about?내가 진짜 궁금한 게 뭔지 알아?

    본론을 꺼내기 전에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캐주얼한 대화 오프닝 표현. 교재보다는 실제 구어체·인터넷 글에서 자주 쓰이며 뒤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간다.

    know what im really curious about? USA of all places NEED subway screen doors.

  • kind of depressing좀 씁쓸한, 우울한

    kind of는 단정을 피하고 말을 부드럽게 만드는 구어체 완충 표현으로 '약간, 좀'의 뉘앙스. 직역하면 어색하지만 실제로는 감정을 살짝 낮춰 표현할 때 습관처럼 붙인다.

    it's kind of depressing that you need the barrier to prevent it

해외 네티즌이 실제로 쓴 댓글에서 뽑았습니다.